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당뇨수치기준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당뇨은 한국성인중 10명중 1명 정도 걸리는 질병으로 주변에서 심심치않게 찾아볼수 있는데요, 나이가 먹어가면서 혹시 나도 당뇨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드시는 분들도 있으실거고, 당뇨 전조증상이 있는것같아 당뇨가 의심되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수치기준과 당뇨의 원인 과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뇨수치기준
당뇨수치를 측정할때는 공복일때 측정하는것보다 식사시작부터 2시간후 측정하는것이 더 정확합니다. 또한 조기에 당뇨병을 진단할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 혹은 당뇨 예비환자의 경우 공복혈당수치와 평상시 혈당수치는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당뇨수치검사는 식사 시작 2시간후 측정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상인일 경우 공복 혈당수치는 100미만, 식사 시작후 2시간 혈당수치는 140미만
당뇨환자일 경우 공복 혈당수치는 126이상, 식사 시작후 2시간 혈당수치는 200이상
정상인 혈당수치와 당뇨 환자 혈당수치 사이의 혈당수치가나오는 경우는 공복혈당장애, 내당증장애 로 진단이 됩니다. 공복혈당장애, 내당증장애는 당뇨에 걸리기전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당뇨을 진단을 내리기전에 2회이상 혈당검사를 한다고합니다. 한번은 공복상태에서 한번은 식사 시작후 2시간후 최소 두번이상 혈당수치를 검사하고 당뇨를 진단한다고 합니다. 아무때나 측정한 혈당수치가 200이상 이면서 고혈당으로 인한증상(체중감소, 수분섭취과다, 잦은소변)이 동반되면 당뇨 로 진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당뇨 전조증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당뇨의 핵심 원인
당뇨의 원인은 아직까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통상적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 : 통계로 보았을때 유전적인 요인으로는 부모님중 한분이 당뇨유전자를 보유하고 있을경우 15%확률로 발병하고, 부모님 두분다 당뇨병유전자를 보유할경우 30%확률로 유전이 된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 :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나쁜 식습관(과식,영양불균형),운동부족,고령화,비만,스트레스,약물복용,호르몬분비 장애 등이 있습니다.
당뇨이 발병하는데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내장지방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만약 당뇨가 걱정이라면 내장지방을 관리 하여야 합니다.
당뇨 예방법
첫번째 올바른 수면 습관 : 잠이 부족하게 되면 탄수화물은 체내에 저장하고 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되기쉽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당뇨 발병의 가장 직접적인 요인은 내장지방, 내장지방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입니다. 당뇨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수면습관 으로는 밤 10시~11시에 취침하기 7시간~8시간동안 수면취하기가 있습니다. 밤 11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되는데 이 호르몬은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두번째 올바른 식습관 : 빨리먹으면 혈당이 빨리올라가기때문에 식사할때 천천히 식사하는것이 좋습니다.
면,빵,떡 과같은 단순 탄수화물 음식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단순 탄수화물 식품들은 혈당수치를 빠르게 상승시킵니다.
인스턴트, 탄산음료,주스등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인스턴트 식품과 탄산음료 또한 형당수치를 빠르게 상승시키게 됩니다.
세번째 올바른 운동습관 : 근육은 혈당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우리들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은 허벅지 근육이라고 합니다. 허벅지 근육운동을 하는것이 혈당관리하기에는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당뇨정상수치와 당뇨의 핵심 원인, 당뇨 예방방법을 한번알아 보았습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정상인일 경우 공복 혈당수치는 100미만 식사 시작후 2시간 혈당수치는 140미만,당뇨환자일 경우 공복 혈당수치는 126이상 식사 시작후 2시간 혈당수치는 200이상 입니다. 당뇨병 내장지방에서 나오는 염증성 사이토신에 의해서 발병하는것이기 때문에 내장지방관리를 꾸준히 잘 해주는것이 예방에도, 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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